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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이 양양 낙산사 화재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법장 스님은 4월 6일 낙산사 화재 현장을 둘러 본 뒤 인근 용호리 마을회관을 방문했다. 용호리는 전체 61가구 가운데 절반이 넘는 32가구의 주택이 산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이 자리에서 법장 스님은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 뒤 "낙산사 복원에도 종단 차원에서 노력하겠지만 이재민 구호 활동도 대대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법장 스님은 용호리 마을 대표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관련 링크 : 부다피아 낙산사 홈페이지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