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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여명의 조계종 긴급구호단이 낙산사 화재 현장에 배치돼 꺼진 불을 다시 살펴보며 전각 잔해들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고영배 기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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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30분경 낙산사 화재현장에 유홍준 문화재청장이 방문한데 이어 김진선 강원도지사,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법등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이 잇달아 도착해 낙산사 주지 정념 스님의 보고를 받고 대책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조계종 긴급구호단 100명도 현장에 배치돼 꺼진 불을 다시 살펴보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한편 전각 잔해들을 정리하고 있다.
한편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과 유홍준 문화재청장은 오늘 오후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낙산사 문화재 복원계획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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