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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본지와 통화한 산림청 산불방지과의 한 관계자는 "오늘 오전 중으로 산불을 완전 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어제 낙산사 화재가 잔불 미확인으로 발생한 만큼 소방헬기와 인력을 배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설악산 지역 사찰을 관리하고 있는 조계종 3교구본사 신흥사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신흥사 신인성 사무장은 "불길이 점차 잡히고는 있지만 어떤 상황이 발생할 지 모르는 만큼 전 사부대중이 비상대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 링크 : 부다피아 낙산사 홈페이지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