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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날이 밝아오자 육안으로 드러난 양양 낙산사 화재 현장은 한차례 폭격이 지나간 전쟁터였다.
아직 화기가 남아 있어 곳곳에선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으며 부서진 기왓장만이 절터였음을 알려주고 있다. 진위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는 보물 제479호 낙산사 동종은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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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선 헬기가 굉음을 내며 분주하게 돌아다니고 있으며, 화재 진압을 위해 투입된 소방관과 군 병력은 포크레인 등을 동원해 마지막 잔불 잡기에 분주하다.
그러나 오전 8시 경 화마를 피해 유스호스텔로 이운됐던 불상이 홍련암으로 다시 이운되는 등 어느 정도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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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이 낙산사 화재 현장을 방문하기 위해 오전 9시 서울에서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링크 : 부다피아 낙산사 홈페이지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