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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사회부의 한 관계자는 "보물 등 유물들을 보호하고 화재 이후 정리를 위해 긴급구호단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낙산사는 현재 아직도 잔불이 남아 있는 상황이며, 현지 스님과 신도들은 잔불 제거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조계종은 조만간 '낙산사 복원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복원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호법부장 종수 스님, 사회부장 정념 스님,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지현 스님 등은 현지에서 후속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관련 링크 : 부다피아 낙산사 홈페이지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