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9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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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6일 낙산사 현지로 긴급구호단 파견
1차로 50여명 현지로
불에 타고 있는 낙산사. MBC TV 촬영.
낙산사가 화재로 전소된 가운데, 조계종 사회부와 사회복지재단은 6일 오전 6시와 8시, 두차례에 걸쳐 남자 70명, 여자 30명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단 100명을 낙산사 현지로 급파한다.

조계종 사회부의 한 관계자는 "보물 등 유물들을 보호하고 화재 이후 정리를 위해 긴급구호단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낙산사는 현재 아직도 잔불이 남아 있는 상황이며, 현지 스님과 신도들은 잔불 제거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조계종은 조만간 '낙산사 복원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복원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호법부장 종수 스님, 사회부장 정념 스님,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지현 스님 등은 현지에서 후속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관련 링크 : 부다피아 낙산사 홈페이지 가기

유철주 기자 | ycj@buddhapia.com
2005-04-05 오후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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