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9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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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호법부장 종수 스님 낙산사로 급파
양양 낙산사가 산불로 거의 전소된 가운데 조계종은 4월 5일 호법부장 종수 스님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종수 스님은 양양 낙산사등의 사찰과 문화재 피해현황을 조사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조계종 한 관계자는 "상황이 급박해 총무원장 법장 스님이 현장으로 갈려고 했지만 재난지역으로 차량출입이 통제된 상태여서 당분간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강원도지역 산불로 인해 전소된 사찰은 양양 낙산사를 비롯 2곳이다.



관련 링크 : 부다피아 낙산사 홈페이지 가기

김원우 기자 | wwkim@buddhapia.com
2005-04-05 오후 5:57:00
 
한마디
대부분의 사찰이 산 속에 위치하고 있어 산불이 났을 때 많은 피해가 우려된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아직 많은 사찰이 산불에 취약하다. 그래서 각 사찰마다 산불예방에 필요한 장지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큰 불사에만 집중하지 말고 있는 사찰이라도 제대로 지켜줘으면 한다.
(2005-04-07 오후 4: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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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찰이 산 속에 위치하고 있어 산불이 났을 때 많은 피해가 우려된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아직 많은 사찰이 산불에 취약하다. 그래서 각 사찰마다 산불예방에 필요한 장지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큰 불사에만 집중하지 말고 있는 사찰이라도 제대로 지켜줘으면 한다.
(2005-04-07 오후 4: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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