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7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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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지식인연대ㆍ본사, '불교와 사회' 대토론
19일 프레스센터서 '복합시대, 불자의 지혜' 모색

2003년 11월 7일 불교지식인연대 창립식 및 기념 세미나 장면. 현대불교 자료사진.

문명사적 혼미를 딛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토론의 장, ‘제3회 불교와 사회 토론광장’이 4월 19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불교지식인연대와 현대불교신문사(사장 김광삼)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토론광장에는 문명비평가 유헌식 씨가 ‘새로운 인간상의 구현과 신문명의 가능성’에 대해 검토하고, 이찬훈 인제대 교수와 김규칠 前 불교방송 사장이 각각 ‘불이사상과 21세기 한반도’ ‘복합시대, 인간 존엄의 사회철학적 기초’를 주제로 발표한다.

불교지식인연대 토론광장에 참석한 시민들. 현대불교 자료사진.

주제발표 후에는 장오현 동국대 교수의 사회로 정성기 영남대 교수와 정태경 21세기화쟁사상연구회 연구위원 등이 토론자로 참가한 가운데 질의응답 및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토론광장을 주최하는 불교지식인 연대는 불교의 시각에서 우리 사회의 문제를 성찰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2003년 11월 결성된 불자 지식인들의 모임이다. (02)722-4162
박익순 기자 | ufo@buddhapia.com
2005-04-12 오후 7:15:00
 
한마디
동대가 대학평가에서 몇위를 하는지요. 불교방송은 청취율 꼴찌 아닙니까. 그리고 동대경주병원은 78개 종합병원에서 77위 했다는데 지율단식으로 수없이 생겨난 지율안티들 그리고 반불교적 분위기 불국사주지의 경내 골프연습장설치와 전 화엄사주지 국고횡령의혹,산불로 인한 낙산사 소실은 방재림설치를 안한 인재라는데 종로구 구기동 모사찰의 비자금과 3억대 골프회원권,한국에만 핀다는 우담바라(현미경으로만 보이는 그것도 골프연습장,호화요트구입, 외환관리법위반 혐의 받는 불국사주지가 과천 청계사주지할 때 처음 세간에 알려진 것 같은데 도지사 모시고 테이프컷팅,불국사주지에게 물어 봐봐봐).지식인은 시대와 더불어 고민하는 사람 아닙니까? 주제를 보면 고민도 없고 의식도 없다고 보입니다.그게 불교지식인인가요.자기들끼리 얼굴내밀기 위한 토론회 같습니다만...
(2005-04-16 오후 12: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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