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원장 도영)이 제1차 포교종책연찬회 ‘사이버 포교의 현실과 전망’을 4월 12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디지털 사회의 미래-이구형(둥국대 겸임교수) △사이버 공간에서의 포교와 그 방향성-조수동(대구한의대 교수) △사이버 공간에서의 불교사이트 이용자들의 신행활동과 대안 모색-박수호(중앙승가대 강사) 등이 발표된다.
이번 1차 연찬회를 시작으로 포교원은 ‘종단 포교사의 위상과 역할’ ‘신도운동 50년 평가와 방향’ ‘신도상 정립’ ‘사회 문화 포교 활성화 방안’ 등 5차례의 연찬회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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