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9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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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담 스님 등, 불교중앙박물관 진상 조사 요청


영담 스님(가운데)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영담ㆍ지홍ㆍ원행 스님은 3월 25일 조계사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내 불교중앙박물관 건립 과정 진상 조사를 요청했다.

영담 스님 등은 기자회견에서 불교중앙박물관과 관련 “원가계산서가 입찰 이전에 유출됐다. 입찰 통보조차 받지 않은 업체가 있다. 선수금을 편법으로 지급했다. 계약서가 4개 존재한다. 현장 대리인의 경력 증명서가 허위로 변조됐다”고 주장했다.

영담 스님 등은 “계약을 파기하고 계약과정에서 발생한 모든 문제의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 업체간 담합 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형사고발을 통해 진상을 밝혀야 한다. 계약 과정에서 지명 업체에 적법한 절차를 밟지 않은 채 통보조차 하지 않은 사유를 밝혀야 하며, 종단 관련자에 대한 책임과 형사 고발이 진행돼야 한다. 사전에 입찰 관련 정보를 유출한 회사에 대해서 책임을 묻고 이 또한 형사고발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5-03-25 오후 8:40:00
 
한마디
정치가나 사업가가 되어야할 사람이 왜 중이 됐을까?!
(2005-03-29 오전 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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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의 정재를 허술히 한 사람은 승을 물론이고 재가라도 용서하면 안된다. 승이 개입됐다면 마땅히 승적을 박탈하고 세간법으로 엄중하게 다스려져야 당연할 것이다. 청빈한 비구의 삶을 살겠다고 모든 것을 버리고 출가한 사람이 재가의 권유나 혹은 재가와 결탁하여 삼보의 정재를 사사로이 개인의 이익을 위하여 탐했다면 재가자 보다도 훨씬 더 가중된 처벌을 해야 마땅하다 할 것이다. 이번 일을 계기로 하여 일벌백계! 로 삼아서 향후로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써 신심을 떨어뜨려서 궁극적으로 삼보를 존립을 위협하는 일은 두번다시 일어나지 않게 함이 지당할 것이다. 종단과 관계자는 친원을 가리지 말고 발본색원하여 가혹하다 할 만한 벌로써 타의 본을 삼으라 !
(2005-03-26 오후 3:16:28)
17
소문이 파다한데 진나(->지난) 해인사 성역화불사 설계당선작도
(2005-03-26 오전 10:19:45)
18
설계자가 80% 기독교인인 것 밝혀 주시오.기독교계에서 불교는 과연 대자대비하다 절에서 벌어 십일조낸다는 소문이 파다한데 진나 해인사 성역화불사 설계당선작도 종교가 기독교라고 버젓이 표기됐음에도 그 작품이 뽑혔는데 절에 무슨 신행공간을 모스크같은 콘크리트건물이오.일 추진 머리도 안되는 자들이 저지르고 유츌시키는 삼보정재들!
(2005-03-26 오전 10: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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