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 신라학연구소(소장 이정옥)가 최근 문화관광부 시행 "지방대학활용 지역문화컨설팅"사업의 영천지역 문화축제 컨설팅 기관으로 선정됐다.
문광부는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지역 대학과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역문화컨설팅을 의뢰했으며, 위덕대는 ‘최무선장군추모제(4월)’ ‘보현산별빛문화축제(5월)’ ‘포도축제(8월~10월)’ ‘한약축제(10월)’ ‘영천시민축제(10월)’ 등 영천시와 함께 문학과 역사자원을 활용한 문화축제를 제안했다. 이에 따라 위덕대는 2006년부터 정부로부터 2500만원을 지원받는다. 조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