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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예정됐던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공동대표의장 법장, 이하 종지협)의 독도 방문이 기상악화로 인해 26일로 연기됐다.
독도 현지를 방문해 일본의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제정을 규탄하고 평화기원문을 발표할 예정이던 종교지도자들은 갑작스런 기상악화로 현지 방문을 미뤘다.
종지협의 한 관계자는 "국민들의 이해와 요구에 따라 독도 현지 방문은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7대 종교지도자들은 3월 22일 일본의 망동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