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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박물관’은 오는 8월까지 ‘일로향실(一爐香室) : 조선 후기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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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정희가 초의 스님에게 보낸 10통의 편지를 필사한 <영해타운첩(瀛海朶雲帖)>이 일반에 처음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조선시대 문인화가 소치 허련이 김정희의 귀양살이 모습을 그린 ‘완당선생 해천일립도(海天一笠圖)’, <다신전> <동다송> 필사본, 백자철재주전자 등 태평양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28점의 편지와 그림, 다도구 등이 선보인다. 토ㆍ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이며 입장료는 무료. (031)285-7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