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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울산 월봉사 ‘고승 7인 초청 대법회’
20일, 오심 스님 주지 취임식 함께 열려
월봉사 주지 오심 스님.
울산 시립노인요양원을 운영하는 조계종 월봉사(주지 오심)는 3월 20일 오전 10시 통도사 초우 스님 등을 모시고 ‘7인 고승초청 대법회’와 ‘49일 참회 정진 관음기도’를 5월 8일까지 봉행한다.
불교계 노인 복지에 힘써온 前 통도사 자비원 사무처장 오심 스님의 주지 취임식을 겸해 열리는 이번 법회는 통도사 초우 스님이 첫 법문에 이어, 前 해인사 강주 수진, 통도사 전계사 혜남, 축서암주 수안, 동국대 교수 법산, 중앙승가대 보각, 신흥사 회주 산옹 스님 등이 차례로 법석에 오른다. (052)251- 4602. www.wolbongsa.org
조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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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photo1@hanmail.net
2005-03-19 오전 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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