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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사찰들 가정 어려운 장병 돕는다
충북불교총연합회, 15일 37사단 방문해 후원 약속


충북불교총연합회 스님들이 37사단 관게자들과이 만남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했다.
충북도내 사찰들이 형편이 어려운 군장병 가정을 돕고, 군부대와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불교활동을 지원키로 했다.

육군 37사단 초청으로 3월15일 37사단을 방문한 15명의 충북불교총연합회(회장 도공) 스님들은 장병들의 종교활동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37사단과 매년 정기적인 만남을 갖기로 하고 이를 통해 장병들의 불교신행활동을 적극 후원키로 했다.

또 사단 측으로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장병들이 많다는 얘기를 전해들은 연합회 스님들은 한 사찰이 한 명씩 자매결연해 이들의 가정을 돕기로 뜻을 모으고, 세부사항은 추후 논의키로 했다.

이날 만남에는 연합회장 범추(청주 풍주선원 선원장)ㆍ각의(청주사암연합회장, 용화사주지) 혜암(제천불교총연합회장, 봉정사 주지)ㆍ현진(청주 관음사 주지)ㆍ혜철(옥천 대성사 주지)스님 등과 37사단 김일생 사단장을 비롯한 사단 참모 및 연대장 등이 참석했다.
한명우 기자 |
2005-03-19 오전 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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