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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양의 가족은 한국 일본 대만 미국 골수 센터 등에 의뢰, 미국에서 골수 일치자 2명을 찾아 골수 이식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골수운반비용 및 이식 비용이 약 8천만원 정도 예상돼 비용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치료비 선지급 때문에 집을 팔아 1억원에 가까운 치료비를 지불한 황양의 가족은 현재 월세방에서 지내고 있다.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는 조계종 포교원과 중앙신도회 측은 “불자들의 힘으로 투병하고 있는 한 소녀의 생명을 되살리자”며 적극 동참을 호소했다. (02)733-7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