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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대학원대학교 입학식 및 초대총장 취임식



이사장 운산스님이 정상옥 총장에게 학교열쇠를 주고 있다.
태고종립 동방대학원 대학교 제1회 입학식 및 초대 정상옥 총장 취임식이 3월 14일 대학내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 및 총장 취임식에는 봉선사 조실 월운 스님, 조계종 원로 도윤 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 스님, 종회의장 인공 스님, 부원장 보경 스님, 동국대 선학과 교수 법산 스님, 김응현 설립대표자겸 초대이사장, 김석진 동방문예진흥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사장 운산 스님은 치사에서 “동방문화 창달 및 한국불교의 전통문화를 전승하고, 우리 민족의 고유문화를 학문적으로 체계화하기 위해 입학한 신입생들을 환영한다”며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바탕으로 민족문화 계승을 통하여 21새기 세계화에 있어서 그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상옥 총장이 취임사를 하고 잇다.
이어 정상옥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동방문화 창달을 위하여 학과전공의 전문화로 전통 학예를 이시대에 맞도록 재조명하여 새로운 체계로 정립하여 국가번여에 기여하는 대학원 대학이 되도록 하겠다”며 “2006년 박사과정을 신설하고, 미래예측학과 자연치료학과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5년도 동방대학원 대학교에는 석사과정 30여명, 연구과정 27명, 문화교육과정 210명이 등록했다.
김원우 기자 | wwkim@buddhapia.com
2005-03-14 오후 3:16:00
 
한마디
김석진선생입니다.
(2005-03-14 오후 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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