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림사지5층석탑 등 충남 부여군내 중요 불교석조문화재에 대한 정밀안전진단과 보수가 이뤄진다.
부여군은 정림사지5층석탑(국보 제9호), 정림사지석불좌상(보물 제108호), 장하리3층석탑(보물 제184호), 무량사5층석탑(보물 제185호), 홍양리 5층석탑(도지정 유형문화재) 등 5개 석조문화재에 대해 3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보수ㆍ정비키로 했다고 3월 4일 밝혔다.
특히 정림사지5층석탑과 무량사5층석탑에 대해서는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보수 및 보존처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정림사지석불좌상은 석재 보존처리 및 좌대 보수를, 장하리3층석탑과 홍양리5층석탑은 석재 부식 방지를 위한 보존처리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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