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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팝니다. 많이들 보러오세요!”
봉은사 청년회(회장 박희재)가 3월 5일 봉은사 내 ‘아름다운 가게 삼성역점’에서 ‘봉은청년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를 열어 봉은사 법우회와 신도회, 일반 신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름다운 가게’ 자원봉사의 형태로 바자회를 이끌어나간 봉은사 청년회는 회원 및 동문, 회원 가족들이 기증한 의류 60여벌, 속옷 1000점 등을 포함, 300점의 물품을 판매해 113만 5100원의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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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은 전액 ‘아름다운가게 삼성역점’이 관리하며 지역 내 어려운 사정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