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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월말 한국에서 열리는 제8차 한중일불교우호교류위원회 한국대회(이하 한중일대회) 예비회의가 3월 14일부터 2일간 제주도 라마다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다.
한국 11명, 중국 4명, 일본 6명 등 총 21명의 교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본대회 일정과 장소, 주제, 대회 프로그램 등이 확정된다.
대회 기간은 1안 10월 24~26일, 2안 10월 21~23일이 논의되며, 장소는 경주와 부산 중에 결정된다.
조계종 사회부 양정술 국제계장은 "예비회의에서는 한중일 대회 일정뿐만 아니라 한일간 불교문화체험 교류 추진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