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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리는 선우(대표이사 성태용)와 현대불교신문(대표이사 김광삼)은 4월 23일부터 5월 16일까지 장충단 공원에 자비의 등 5000개를 밝힌다.
올해 14회째인 ‘자비의 등 밝히기’ 행사는 나와 가족만을 위한 것이 아닌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의 불사. 보시금 전액을 소외받고 있는 이웃돕기와 장애우 나들이 행사에 사용된다.
등은 신신의 건강을 기원하는등, 몸과 마음의 병마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쾌유를 비는 등, 모든 인연의 도움에 감사하는 등, 사랑하는 모든 이를 위한 등이 있다. 또 복된 삶을 기원하는 행복 등, 가정 국가 세계의 안녕을 기원하는 평화 등, 학업 직장 사업의 성취를 기원하는 성공 등, 지난 노력의 결실을 맺도록 기원하는 합격 등, 사랑하는 이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천도 등 등 총 9가지이다. 이웃을 위해 등을 신청하면 우리는 선우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예쁜 카드도 상대방에게 직접 발송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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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접수기간은 3월 14일부터 5월 14일까지이며, 우리는 선우(sunwoo.or.kr)와 붓다뉴스(buddhanews.com)를 통해 신청도 가능하다. (02) 2278-8672~3
우리는 선우 성태용 대표는 “부처님 오심의 참 의미를 깨우치고 그 뜻을 나누어 내가 아닌 이웃과 함께하는 불교로서 사회 회향의 종교로 자리매김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이웃을 위해 등을 달고 그 수익금으로 다시 한번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