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뇌주간(3월 셋째 주)을 맞아 한국뇌학회·대한뇌기능매핑학회·한국뇌신경과학회·한국인지과학회 공동으로 뇌를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하는 다양한 학술행사가 마련된다.
‘우리의 일상생활과 뇌’(3월 15일·한서대) ‘뇌의 신비와 바이오리듬’(3월 17일·포항공대) ‘뇌의 이해’(3월 17일·서울대) ‘주제 언어, 뇌, 컴퓨터’(3월 18일·충북대) ‘뇌의 이해’(3월 18일·전북대병원) ‘뇌의 이해와 기능’(3월 19일·KAIST) ‘한국인에게 빈발하는 뇌질환’(3월 19일·서울대) ‘음악예술의 유뇌론적 탐색’(3월 19일·한국예술종합학교) 등 8개 주제의 학술회의가 펼쳐진다. 학술회의에는 KAIST 이수영 교수, 서울의대 서유헌 교수, KIST 생체과학 연구부 신희섭 박사 등 28인의 뇌 전문가들이 발제에 나선다.
뇌주간(Brain Awareness Week)행사는 일반인에게 뇌의 중요성을 쉽게 알리기 위해 1992년 미국에서 시작돼, 현재 57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