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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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강좌는 문 총영사 개인 문제 아니다"
참여불교재가연대, 문봉주 총영사관련 외교부에 재질의

문봉주 뉴욕총영사.
성경강좌 파문으로 물의를 일으킨 문봉주 뉴욕 총영사 사건에 대해 참여불교재가연대 종교자유정책연구원(준비위원장 박광서, 이하 연구원)이 3월 3일 외교통상부에 2차 공개질의서를 보냈다.

연구원은 질의서를 통해 "문 총영사 사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며 "명백하게 국가가 특정종교를 우대한 행위에 해당하는 정교분리원칙 위반"이라고 외교관들의 종교편향활동 방지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연구원은 이어 △외교관들의 종교편향 실태 △외교관 종교활동의 원칙과 기준 △공무시간 종교행위에 대한 입장 △공관 시설의 종교적 활용에 대한 입장 표명 등을 요구했다.

연구원 박광서 준비위원장은 "이번 사건은 성경강좌 중단으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며 "국가 차원의 명확한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외교통상부는 2월 28일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와 연구원에 "의도적으로 종교활동을 한 것은 아니다"는 내용의 답변을 보내온 바 있다.
유철주 기자 | ycj@buddhapia.com
2005-03-04 오후 1:54:00
 
한마디
불교계는 조용히 참선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말씀을 영사업무 외 시간에 예수꾼들에게 가르치는 평신도를 핍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꾸그러면 땡초에 해당합니다
(2005-03-07 오후 1:17:38)
23
하나님께서 귀하게 세우신 주님의 귀한 일꾼인 문봉주 영사님 하나님의 말씀 전하시는데 담대히 승리하시도록 기도합니다 불교계에서 떠드는 일개 종교가 아닌 생명의 말씀 전하시는데 어떤 사탄의 방해가 없도록 기도합니다 영사님 너희를 박해하는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는 말씀대로 행하시길 기도합니다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2005-03-07 오후 1:14:40)
21
공직자들 왜들 저러나, 아주 일찍 감치 주민등록 말소하고 하늘로 가시지? 똥물에 튀길 넘.
(2005-03-05 오후 5:39:1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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