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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불교, '쓰나미'성금 총 2억3천9백만원
3일 조계종에 3차 성금 전달
본사 서정만 이사가 조계종 사회부장 정념 스님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고영배 기자
현대불교신문(사장 김광삼)이 ‘나눔의 손잡기’를 통해 모은 남아시아 지진해일피해 돕기 3차 성금 807만원을 3월 3일 조계종에 전달했다.

본사 서정만 이사는 조계종 사회부장 정념 스님을 예방한 자리에서 제천 송화사(160만원), 명상의집 삿상(500만원), 일붕선교종(147만원) 등이 기탁한 성금 807만원을 전달했다.

서정만 이사는 “현대불교는 지난해부터 ‘나눔의 손잡기’ 운동을 벌여오고 있다”며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민을 돕기 위한 성금이 계속 답지하고 있어 세 번째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정념 스님은 “여러 번에 걸쳐 관심을 가줘져 고맙게 생각한다”며 “스리랑카 복지타운 건설 등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에 따라 본사는 3차례에 걸쳐 총 2억 3천 940만원의 성금을 조계종에 전달했다.

한편, 이날 성금전달에는 사회국장 인오 스님과 본사 위영란 편집부국장, 이경숙 취재부장, 김원우 취재차장 등이 배석했다.
유철주 기자 | ycj@buddhapia.com
2005-03-03 오후 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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