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재 추대패를 받고 있는 법장 스님

한국불교예술인연합회(회장 장미화, 이하 한불예연)는 3월 3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 한국역사문화기념관 총무원장 집무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을 총재로 추대했다.

이 자리에는 한불예연 임원 불자가수 김흥국, 김정안 등 5명이 참석했다.

한불예연 총재로 추대된 법장 스님은 “앞으로 불자 예능인들이 국내외 포교는 물론 종단 간 화합도모와 불교 행사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불예연은 불자 가수, 탤런트, 영화인, 스포츠인 등 50여 명으로 구성돼 으며,올 초파일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