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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60주년을 맞아 3ㆍ1운동기념 민족공동행사(이하 공동행사)가 종교사회단체 지도자를 비롯한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일 서울교보문고 앞 광장에서 열렸다.
공동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반목과 대립, 갈등과 분쟁을 지양하고 화해와 조화를 통한 상생을 추구하자"며 민족대단합을 호소했다.
참석자들은 또 이날 발표한 평화메시지를 통해 "3ㆍ1운동은 전세계에 영향을 미친 사건이었다"며 "3ㆍ1운동정신대로 상생과 평화를 위해 온 민족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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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행사에는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 회장 법타 스님을 비롯해 김우전 대한민국광복회 회장,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한양원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대한불교사상연구회(회장 연정열)은 탑골공원에서 '3ㆍ1정신과 한용운'을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으며 태평양전쟁희생자 유족회(회장 양순임)도 다카노 도시유키 주한 일본대사 독도망언 규탄 집회를 갖고 일본대사관까지 거리행진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