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도록은 국사편찬위원회가 소장하고 있는 일제시대 유리원판 사진 4천800여 건 가운데 불교관계 자료만 추려내 구성한 것으로, 200여 건의 불교문화재 사진을 전적·금석·조각·건축·기타로 분류·정리했다.
유리원판 사진은 조선총독부가 우리 문화유산에 대해 조사하면서 촬영된 것으로 당시 모습을 알려주는,
| ||||
지난 2003년에도 <유리원판 불교문화재 목록(국립박물관소장 조선총독부 유리원판)>을 발간한 바 있는 문화부는 “향후 국립중앙박물관과 서울대학교박물관이 소장한 유리원판 도록도 발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