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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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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심님, 너무나도 지당하신 말씀을 하셨네요. 시은으로 사시는 스님네가 사리사욕에 눈이 어두워 자기집안 살림 챙기기에만 급급하니...그리고 총림을 해제를 하기보다 다른 총림에 없는 것을 갖추어 불보 사찰의 여법한 면모을 해야 할때에 정치꾼들이 하는식의 선거를 하니 바라보는 불자의 마음은 참으로 안타까울 수가 없습니다.제발 이 어려운 시국에 한 나라의 정신적인 지주로서의 불교를 어떻게 지켜나가야 할지,시은을 입고 사는 스님네로 어떻게 공부 잘 하시어 시은에 보답할지 생각하고 각성해야 할때 주지선거를 시중에 정치꾼과 같은 일들을 본떠서야 되겠습니까? 불자들은 그렇게 눈이 어둡지가 않습니다. 옛 성현들의 눈물은 고사하고 눈뜬 불자들이 눈물 흘립니다. 부디 여법한 총림에 그에 맞는 여법한 스님이 삼보를 이끌어 주시길 불자들은 발원합니다. (2005-03-01 오후 8: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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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불자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고의로 산중총회를 무산시키고 날짜만 자꾸 넘겨서 총림해제와 주지선거를 통해서 통도사를 계속 장악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사실 말입니다. 큰스님들이 안 계신 때에 더욱더 서로 화합하여 원융살림을 이끌 생각은 없고 현재의 기득권으로 재물욕만 채우려는 집행부 스님들은 대오각성하여 부처님 은혜와 큰스님들의 은혜에 보답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부산 불자들은 지켜볼 것입니다. 통도사가 여법한 도량이 되는지, 아니면 수행과 화합은 외면하고 입장료수입과 제사나 불공으로 들어오는 수입만 챙기는 3류사찰이 되는지 지켜볼 것입니다. 가사입고 재물에 문이 어두우면 성현들이 눈물 흘리신다는 말씀을 발심수행장을 통해 우리는 배워 알고 있습니다. 옛어른들의 경책을 마음에 새기시기를 바랍니다. (2005-03-01 오후 12: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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