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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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뉴욕총영사 성경공부는 명백한 헌법 위반”
재가연대, 문봉주 총영사 성경강좌관련 외교부에 질의
문봉주 뉴욕총영사.
문봉주 뉴욕 총영사가 교민을 상대로 성경 강좌를 개설한 것과 관련해 참여불교재가연대 종교자유정책연구원(준비위원장 박광서, 이하 연구원)이 외교부에 ‘헌법 위반’이라며 공개 질의서를 전달했다.

연구원은 공개질의서를 통해 “문 총영사는 정교분리원칙의 헌법을 위반하고 있으며, 국가공무원법에 규정된 직무전념의무, 영리업무 및 겸직금지 조항을 위반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구원은 이어 △문 총영사 사건에 대한 외교부의 입장 △헌법과 국가공무원법 위반에 대한 외교부의 판단 △각급 공관에서 벌이는 종교활동에 대해 외교부가 판단하고 있는 실태 현황은 무엇인지 등 7개 조항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연구원 박광서 준비위원장은“헌법에서 종교자유를 규정하고 있는데도 공직자가 성경 강좌를 개설하는 것은 상당한 문제”라며 “3월 2일까지의 외교부 답변이 미흡할 경우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 문제에 정면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문 총영사는 플러싱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시무)에서 1월 23일부터 ‘성경의 맥을 잡아라’란 주제로 8개월 과정의 성경강좌를 시작했으며, 부임 이후에는 직원 개개인의 종교를 묻고 매주 수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2시간 가량 영사관 대회의실에서 기독교 교인 직원들과 함께 예배를 드려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유철주 기자 | ycj@buddhapia.com
2005-02-23 오후 12:04:00
 
한마디
어떻게 도를 닦는 다는 사람들이 중생들이 성경을 통해 도를 닦는다는데 그렇게 마음이 좁아서야! 그것이 불교의 원리이냐? 정신차리자! 자체내에서 개혁은 안하고 함께 죽자는 것이냐?
(2005-03-16 오후 7:48:41)
31
개독노마.할 짓이 없어서...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antichrist.or.kr)에 와서 바이블 맥을 짚어 봐라.저 노마는 생긴 것부터 또라이처럼 생겼다.예수,모세,바울 이 중에서 신화 아닌 실존인물은?
(2005-02-23 오후 1:30:21)
31
되는 것- 자율적으로 모인다면 그 모임에서 성경강좌하는 것. 단 국가공무원으로서의 품위유지 및 업무 시간외 활동일 것 필수 안되는 것- 직원들에게 개개인의 종교를 묻는 짓거리. 영사관에서 업무시간(수 오후 1시30분부터니까)에 기독교인들과 예배를 하는 것. 있을 수 없는 짓거리다.
(2005-02-23 오후 12: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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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것- 자율적으로 모인다면 그 모임에서 성경강좌하는 것. 단 국가공무원으로서의 품위유지 및 업무 시간외 활동일 것 필수 안되는 것- 직원들에게 개개인의 종교를 묻는 짓거리. 영사관에서 업무시간(수 오후 1시30분부터니까)에 기독교인들과 예배를 하는 것. 있을 수 없는 짓거리다.
(2005-02-23 오후 12: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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