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가수 이승철이 대한스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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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키란 4년 마다 한번씩 스키지도자들이 모여서 스키 기술, 이론, 지도법 등 스키 지도에 관련되는 모든 문제를 토의(Seminar)하는 국제적인 모임.
평소 ‘스키광’으로 불릴 정도로 스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진 이승철은 “강원도 평창이 2010년 동계 올림픽 유치 경쟁에서 캐나다 벤쿠버에 3표 차로 아깝게 유치권을 빼앗겼던 것이 가슴 아프다”며 “평창의 2014년 동계 올림픽 도전을 위해 세계를 무대로 홍보에 나서고 싶다”고 말했다.
이승철은 먼저 동계올림픽의 결정적인 교두보가 되는 ‘2007 세계 인터스키 대회’ 한국 개최를 성공시키기 위해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
이씨는 또 “2010년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실패 이유 중 하나는 국민의 관심과 참여 부족이었다. 이제 나도 마니아가 아닌 스키인으로 스키 사랑에 나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승철은 현재 용평리조트에서 3월 발표할 리메이크 음반을 작업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