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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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신행중심도량으로 거듭나자"
신도임원 연수교육 성료

신도임원 연수교육 입재식 모습.

서울 삼성동 봉은사(주지 원혜)는 2월 18~19일 인제 백담사 만해마을에서 신도회인 청정공덕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정창현 청정공덕회 회장을 비롯해 임원 2백여명과 종무원 등이 참석한 이번 연수는 마음수련, 화합마당, '봉사자의 자세' 특강, 인터넷 홈페이지 시연회, 분과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분과토론에서는 강남지역 중심도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한 갖가지 제안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봉은사 주지 원혜 스님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봉은사는 서울지역 불자들의 정신적인 귀의도량이라 할 만하다"며 "신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다양한 신행활동을 뒷받침하는 도량으로 가꾸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박봉영 기자 | bypark@buddhapia.com
2005-02-22 오전 11:29:00
 
한마디
에 밀려 봉은사 구룡사도 한산하더먼.봉은사 하면 12만평 70년도에 총무원 관계자들이 정부에 팔아 넘긴 12만평 현싯가 3조 6천억 강남요지 알싸라기땅이 떠오른다.그 돈으로 올린 것이 지금은 헐린 구총무원청사.6층으로 당시 종로에서는 가장 높았고 자랑(?)이었다.그 건물 올리고 바람잘 날 없던 조계종.어찌 업이 아니랴.기형적인 조계종보단 태고종 등으로 출가자들 몰린다 하니 사필귀정이고 한국불교가 올바른 방향을 잡아가는 것이 아닌가 한다.
(2005-02-22 오전 11: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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