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사암련 신년하례법회 장면

서울 서초불교사암연합회(회장 춘광, 관문사 주지)는 2월 21일 여래원 운월 대성사 법안 관심사 태범 천개사 계수 스님을 비롯 서초구민회관에서 조남호 서초구청장, 최종규

	서초 사암련 회장 춘광 스님이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서초구의회 의장등 1천500여명의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신년하례법회 및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거불 정근 축원 삼귀의 반야심경 순으로 진행된 이날 신년하례법회에서 서초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춘광 스님은 "서초구민 모두의 가정에 희망과 발전을 기원한다"며 "어려운 사회인 만큼 어려운 이웃에게 보살도를 실천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서초구청불자회가 추천한 공무원불자들(3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관내 18개동사무소에서 추천한 불우이웃 18명에게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신영희씨의 국악 공연 장면

어어 2부에서는 1천여명의 어르신들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열었다. 경로잔치에는 국악인 신영희 씨등이 출연해 흥겨운 공연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