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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스리랑카 주민들에게 의료봉사 펼쳐
진각종 의료봉사단이 스리랑카 수재민들을 치료하고 있다.
진각종·진각복지재단·열린의사회로 구성된 의료·구호봉사단은 2월 6일부터 10일까지 스리랑카 파나두라 갈고다(Galgoda Camp)사찰에 임시로 마련된 수용시설과 모다라윌라, 호빌라고델라, 네곰보 JGO센터 등에서 총 4차례의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의료팀 7명을 포함해 자원봉사자 11명, 한국국제협력단(KOICA) 소속 통역 4명 등이 참가한 이번 의료 구호봉사에서 진각종은 스리랑카 주민 2000여명을 시술했다.
김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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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kim@buddhapia.com
2005-02-18 오후 1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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