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서울청년회 노래전문활동반 J&B 소올(Jingak news buddhist band of sound-hoilc)이 창단 첫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3월 19일 오후 4시 서울 성북구 돈암동 아리랑아트홀에서 열리는 연주회는 진각종 서울교구 스승들을 비롯한 신교도, 종단 유관 불교문화단체 관계자 등을 초청, 그 동안 가꾼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해 전문활동반의 활동성과를 대내·외에 보고하고 회향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부처님께 바칩니다' '정례올리고' '오늘은 좋은날' '공심공채 둘이 아닌 노래' 등 찬불가 중창과 대중가요, 댄스, 찬조공연 등으로 90분 동안 다양하게 펼쳐진다.
지난해 8월 22일 창립한 J&B 소올은 음악을 사랑하는 진각종 서울청년회 회원들로 구성, 문화인프라 구축을 통한 청년포교의 대중화를 위해 만들어졌다. 앞으로 종단 찬조공연을 비롯해 복지시설 찬조공연, 육군 신병교육 입소대대 군법당 위문공연 등 다양한 음악포교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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