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6.14 (음)
> 문화 > 문화
전통문화홍보관 을지로 지하도에 개관


을지로 지하상가에 자리잡은 전통문화홍보관의 전시장 내부.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순직)이 을지로 지하상가에 ‘대한민국 전통문화홍보관’을 2월 3일 개관했다.

지하철 2호선(을지로입구역~을지로3가역) 연결 지하보도 유휴공간에 문을 연 전통문화홍보관은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전통 공예품을 가깝게 감상하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105호 백산 김정옥 씨의 조선백자 및 분청사기, 중요무형문화재 제6호 서암 김진한 씨의 남포벼루, 도천 천한봉 씨의 다완 등을 비롯한 명인들의 옻칠기, 화각장, 화문석, 나전칠기, 한복 등을 만날 수 있다.

서울시설관리공단 측은 이번 전통문화홍보관 개관이 지하도상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02)774-0061
박익순 기자 | ufo@buddhapia.com
2005-02-14 오후 2:18:00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5. 7.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