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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위장 단식’ 망언에 네티즌 비난여론

조갑제 월간조선 대표이사.
지율 스님이 단식을 풀자마자 <월간조선> 조갑제 대표가 지율 스님의 100일 단식을 ‘위장단식’이라는 망언을 한데 대해 인터넷상에서 조 대표를 비난하는 여론이 뜨겁다.

우국네티즌이라 밝힌 네티즌은 “민심은 천심이라고 했지 않았는가? 많은 상식적인 대한민국 국민들이 실망하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며 “마케터라기 보다는 언론인으로 남으시기를 바란다”고 충고했다.

특히 조 대표가 “기자들은 CCTV로 이 여승의 단식을 확인한 것도 아닌데 무슨 근거로 1백일 단식이라고 확정 보도하느냐”며 지율 스님의 1백일 단식을 ‘위장 단식’으로 비난한 것과 관련, 조선맨이란 네티즌은 “조선일보조차 2월 3일자 신문에 ‘지율스님 1백일 보도’에서 의학전문기자까지 동원해 단식으로 인간의 생명이 견딜 수 있는 기간을 1백일 정도로 보고, 지율스님 단식이 의학적으로 가능하다고 보도한 바 있다”고 비판했다.

지율스님 단식을 단순히 사실여부를 가리는 문제로 봐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나타났다.

김명수이라고 밝힌 네티즌은 “단식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지나갈 사건을 사회적으로 이슈화해서 다시 한번 사람들과 정부에 리마인드시킨 그 노력이 중요하다”며 “무조건적인 개발이 가져온 지금 우리의 환경을 좀더 모두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할 때”라고 했다.
김철우 기자 |
2005-02-07 오후 4:50:00
 
한마디
제가 사는 안산에 온지 18년. 제가 처음 안산에 왔을 때 고잔동에는 논. 백로 등등의 환경을 갖고 있었지만, 불도저가 논바닥으로 나타난 후 고잔뜰은 빌딩숲이 되었습니다. 저는 그때 하루 하루 개발이란 이름하에 빨갛게 드러낸 땅들의 분노와 부끄러움, 적응을 사진 찍게 되었습니다. 종교에 의해서 이분되기 이전에 우리는 이미 자연의 일부임을 자신의 마음에서 느낄 수 있다면, 자신의 다른 이름인 환경을 무지의 의해서 개발로만 매몰던 자세에서, 이제는 환경친화적인 자세를 갖는것에 욕심을 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욕심을 부릴수 있는 그런 삶을 보여주신 스님의 모습에 마음으로 다가서지 못하는 것, 이것은 우리가 사람이 되어가는 중에 있다는 것이고, 몸집만 어른이 되어서 어른이 아닌 진정한 어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숙제로 남기고 있습니다.
(2005-02-11 오전 11:36:37)
14
,,,sbsbsbsblllnnnnnnnngsssssg
(2005-02-10 오후 7:40:31)
17
억수로 좋네... 십자가 못달면 다 않 아름답니? 니 조상한테 부끄럽게 생각해라
(2005-02-10 오후 12:26:02)
15
스님들이 생태게 파괴하고있는걸 함 바보셔요.. 그래도 잘했다고 거짓단식에 정부를 속이다니..말세로세.. 연화도 용머리랍니다. 아름답습니까? 처음 봤을때, 절인지 아방궁인지......안타깝습니다. 스님, 얼마나 자연을 짓이기고 피흘리게 하실렵니까? 스님들이 지금 하고 계신 불사입니다. 무엇을 위한 불사이신지요? 약사여래불이랍니다. 자연을 해한 그 자리 위에 서 계시네요.
(2005-02-09 오후 4:00:46)
16
도룡용이 살아야 님의 아이들도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식당이 문제가 아녀요.
(2005-02-08 오전 9:51:34)
34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선 자연이니 환경이니 하면서 앞장서면서 자기들의 손해는 거들떠 보지를 않으니 이게 무슨 꼴인가 속세를 떠난 사람들이 물욕을 앞세우니 솔직히 도룔뇽이니 환경보호니 하는건 겉으로 말하는거고 속으로는 천성산 근처에 있는 자신들의 사찰을 보호 하자는 속셈 아닌가 그런게 아니며는 도롱뇽은 보호 하자면서 부처님을 믿고 따르는 어린아이들을 가르치는 사찰에서 운영하는 유치원 조차 폐원하는 중 들이 무슨 할말이 있는가 절에 오는 사람들 식사 대접하겠다고 장소가 없다고 절에서 운영하는 유치원을 없애고 식당을 만들려고 하는데는 모르는척하면서 이게 우리의 불교 현실 입니까 참으로 안타까웁니다 사천만 인구중에 겉으로는 불교신자가 삼천만 이라고 떠드는데 그렇게 많은 신자를 가진 불교가 정작 이나라의 불교를 이끌어갈 사찰의 유치원은 정작 절에오는 어른들의 식사 대접하자고 장소가 없다고 절에서 운영하는 유치원을 없애고 그자리에 식당을 짓겠다는데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종로구 삼청동에 자리 잡은 칠보사에서 운영 하는 칠보유치원에서 일어 나는 일입니다 스님들 제발 도룡뇽도 좋고 환경보호도 좋치만 우리의 어린 아이들이 먼저 아님니까 부처님을 사랑하는 아이들을 둔 학부모
(2005-02-08 오전 4:25:16)
15
중 인가 스님 인가
(2005-02-08 오전 4:24:19)
14
조갑제는 놀라운 자기 변신을 하는것 같다. 자신의 존재가 별볼일 없다 싶으면 이번과 같은 식으로 화제의 중심인물로 자신을 등장 시킨다. 한 삼십년전쯤 정쟁에 휩쓸려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어야할 비루한 한 인간이 단말마 처럼 . . . . 아 ! 불쌍하구나
(2005-02-08 오전 3:03:32)
14
그런정도의식견으로언론인이라니,사회가이모양이제..처자식이가엽다
(2005-02-07 오후 11:36:33)
15
이런 쓰레기 같은 인간을 보았나..어서 죽어 무간지옥에나 갈 넘 조가제
(2005-02-07 오후 4: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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