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4 (음)
> 종합
"지율스님 단식중단, 천성산환경영향 재조사"
총리실과 3시간여 마라톤협상 끝에 합의

“여러분들 도움으로 지율 스님이 살 길이 열렸습니다.”

전국 17개 도시에서 펼쳐진 지율스님을 위한 촛불제. 시민들의 정성이 지율스님을 살렸다. 사진=고영배 기자.


법륜 스님의 첫마디가 터지자 타협안을 기다리던 신도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터트렸다.

법륜 스님은 정토회관에서 국무총리실 남영주 수석과 3시간여 동안의 협상을 끝낸 2월 3일 저녁 10시 40분 협상결과를 발표했다.
합의된 내용은 모두 세 가지. 첫째 환경영향 공동조사 실시하고, 둘째는 환경영향 조사기간 동안 조사에 영향을 미치는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으며, 셋째 지율 스님의 단식을 끝낸다는 것이다.

법륜 스님은 “지율 스님이 정부와 국회 및 종교계 지도자들의 호소와 국민의 여망을 받아들여 조속히 단식을 끝내고 건강을 회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유철주 기자 |
2005-02-03 오후 11:08:00
 
한마디
ㅎㅎ 내 이여자 아오 ㅎㅎㅎ
(2005-02-06 오후 1:44:56)
27
두 수행인들이여!! 점심먹고 할일 없으면 잠이 나 자지 선문답이라고 나누는 도담이 어찌 그리 답답하오 참참참 정신차리게 메롱
(2005-02-06 오후 1:43:17)
26

(2005-02-06 오후 1:41:09)
27
방안에는 바람이 불지않아 시원하지 않구려..
(2005-02-06 오전 11:11:37)
29
. . . . ? 오후엔 ?
(2005-02-06 오전 10:53:18)
27
오전에 창문사이로 햇빛이 유난히 밝을뿐이로다
(2005-02-06 오전 10:50:31)
31
참사랑 수행인 ! 그대 갈곳은 어디멘가? 그대 갈곳을 아는가 ? 그대 갈곳은 있는가 /
(2005-02-06 오전 10:27:34)
26
모두들 시끄럽기만 하다.. 떠들고 떠들기를 이천오백년 시끄럽고 시끄럽기를 이천년 조용히들 살다가 제발 조용히들 가라!!!
(2005-02-04 오전 8:09:14)
26
참으로 반가운일입니다. 자연과 우리가 하나라는것을 온국민에 알리신 지율스님께 감사와함께 건강회복을 기원드립니다. 어디갈때급하여 한말과 나와서한말 다르게하는 집단의 말 믿어도 되겠습니까?
(2005-02-04 오전 12:42:33)
29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5. 9.1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