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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환경과 복지 문제에 많은 관심을 보여왔던 김홍신 전 의원이 2월 3일 오후 정토회관을 방문했다.
김 전의원은 20여분간 법륜 스님을 만나 지율 스님의 건강을 확인하고 염려의 뜻을 전했다.
김 전의원은 "모든 생명이 소중하듯 지율 스님의 생명도 고귀하다"며 "지율 스님께 죄송하고 또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김 전의원은 또 "실패를 통해 성공하는 것이 세상의 진리인데, 지율 스님의 경우에서 보듯이 우리나라는 실패한 사례들만 모아야 할 것"같다며 정부당국에 해결책 마련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