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복 60년을 맞아 범국민적 기념행사와 문화사업을 추진할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이해찬 국무총리와 강만길 상지대 총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이 총리를 포함한 국무위원 12명(당연직 정부위원), 강 총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48명 등 60명의 위원과 법장 스님을 비롯한 19명의 고문단으로 구성됐다.
기념사업 추진위는 광복 60주년을 맞아 국무총리 산하 기구로 이날 발족했으며 △진실과 화해 △평화와 희망 △미래와 세계 등 3개 분과위원회를 둬 근대사를 조명하고, 산업화와 민주화 성과를 재평가하며 미래지향적 국가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활동과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