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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21년간 종무원생활 이은규 씨 정년퇴임


봉은사 주지 원혜 스님이 이은규 차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
서울 삼성동 봉은사에서 21년간 종무원으로 봉직해 온 이은규 차장이 2월 2일 정년퇴임했다.


이날 퇴임식에서 봉은사 주지 원혜 스님은 이은규 차장에게 공로패와 꽃다발을 증정했으며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종무원들의 구심점이 되어준 이은규 차장의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치하했다.


이은규 차장은 1984년 2월 봉은사 종무원으로 입사해 접수, 기획, 총무, 포교과 등을 거치며 21년동안 8명의 주지 스님과 함께 일했다. 특히 종무원으로 근무하면서도 봉은사 야간불교대학과 중앙승가대 보육교사교육원을 졸업하는 등 성실한 근무태도로 여타 종무원들의 귀감이 되어 왔다.
박봉영 기자 | bypark@buddhapia.com
2005-02-02 오후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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