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4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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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종회의장 법등 스님 정토회관 방문
지율스님과 정토행자 격려
법륜 스님에게 지율 스님 상황을 듣고 있는 법등 스님(사진 오른쪽).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법등 스님이 2월 2일 오후 3시 25분경 지율 스님이 있는 정토회관을 방문했다.

법등 스님은 정토회관 2층에서 정토회 지도법사 법륜 스님과 지율 스님의 현재 상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뒤, 종이로 도롱뇽 접고 있는 정토행자들을 격려하며 4시 경 정토회관을 떠났다.

비공개로 진행된 오늘 방문에 대해 법륜 스님은 “지율 스님 격려차 법등 스님이 방문한 것 같다. 지율 스님의 현재 상태 등에 이야기를 들은 뒤 법등 스님이 만약 잘못됐을 경우를 우려하며 ‘지율 스님을 잘 보살펴달라’고 부탁했다. 지율 스님을 직접 만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인권위원장 혜조 스님을 비롯해 비구니 스님 4명이 이날 오후 3시부터 3시 50분까지 정토회관을 방문했다.

법등 스님이 종이로 도롱뇽을 접고 있는 정토행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한편 지율 스님 단식 100일째를 맞는 2월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교보문고 앞에서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릴 전망이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5-02-02 오후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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