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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등 스님은 정토회관 2층에서 정토회 지도법사 법륜 스님과 지율 스님의 현재 상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뒤, 종이로 도롱뇽 접고 있는 정토행자들을 격려하며 4시 경 정토회관을 떠났다.
비공개로 진행된 오늘 방문에 대해 법륜 스님은 “지율 스님 격려차 법등 스님이 방문한 것 같다. 지율 스님의 현재 상태 등에 이야기를 들은 뒤 법등 스님이 만약 잘못됐을 경우를 우려하며 ‘지율 스님을 잘 보살펴달라’고 부탁했다. 지율 스님을 직접 만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인권위원장 혜조 스님을 비롯해 비구니 스님 4명이 이날 오후 3시부터 3시 50분까지 정토회관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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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율 스님 단식 100일째를 맞는 2월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교보문고 앞에서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