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복지재단(대표이사 효암)이 올해를 '문화복지기반 확충의 해'로 정하고, 4월에 문화복지축제를 개최한다.
진각종 복지재단은 문화복지연대 활동강화를 위해 문화인력 인프라구축 확대와 4월 중 문화복지축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사회복지시설에 문화복지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 협조해 문화와 복지가 접목된 신개념 복지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또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진각복지대상 운영위원회를 신설해 대내외 상벌사항을 강화할 방침이며, 보다 전문화된 복지사업 전개를 위해 진각사회복지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만월회 회원 배가운동, 스리랑카 JGO센터 활성화 북한 및 탈북자 지원을 위한 국제구호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김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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