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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추기경은 지율 스님을 만나고자 했으나 직접 만나지는 못했다. 대신 정토회 지도법사 법륜 스님과 정토회 대표 유수 스님을 만나 40여분 간 지율 스님의 근황과 단식 중단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수환 추기경은 “사람이 살아있어야 문제해결에 나설 수 있다”며 “단식을 먼저 중단하고 몸을 추스려서 천성산 문제해결에 나섰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김수환 추기경의 방문은 지율 스님을 설득해달라는 정부 측의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