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4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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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스님, 빠르면 1월 30일경 대중앞에 나설듯
스님 지인 본지와 전화통화서 밝혀…단식 95일째
단식 95일에 접어든 지율 스님. 현대불교 자료사진.
지난 1월 21일 행방을 감췄던 지율 스님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1월 29일 저녁 본지와 통화한 지율 스님의 지인은 "지율 스님이 빠르면 주말 중에 대중들에게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지인은 "스님의 건강이 극도로 좋지 않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 등 전반적인 절차와 방법 등에 대해서는 아직도 더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1월 29일 현재 단식 95일에 접어든 지율 스님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철주 기자 | ycj@buddhapia.com
2005-01-29 오후 10:05:00
 
한마디
여자 대장부일세 기개 하나만큼은.....
(2005-02-01 오전 10:16:09)
20
아래 똥고집이라는 놈같은 자들이 많아서 이 사회가 이모양 이꼴이 난 것이다. 저런 자들에게는 자금 잘하고 있는 것 같은 일로써 후일 크게 후회를 할 일이 생기든 수 많은 뭇 생명들이 죽어 나가든 전혀 일지 못하고 있으니 훗날 제 자손들이 당할 일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중도로 볼 눈을 갖추지 못했다면 그 둟어진 입을 다물라!
(2005-01-30 오후 9:01:35)
21
무지한 비구니 무엇이 우선순위인지 함께사는 사회가 무엇인지. 이래서 불교가 사회에서 영향력이 있을 수가 있나
(2005-01-30 오후 5:04:50)
20
단식 하루도 전 할수없는 일을 95일동안 하섰다니 존경합니다 누굴위해서 그많은시간 목숨을 담보로 하시나이까 전 환경에 대하여 잘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스님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쾌유를 빕게습니다
(2005-01-30 오전 8:18:07)
21
지율 스님의 환경관이 어떻든간에 자신의 신념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한 실천력을 비범한 것이 아닐 수 없다. 누구나 이런 저런 평가와 말은 할 수 있지만 남을 위해 만원짜리 지페하나 내놓기는 힘든 법이다. 그런데 지율스님은 자신의 생명을 버리고 하찮은 도롱뇽을 살리려 한다. 그것이 옳고 그름을 떠나 그 용기와 실천력을 본받을 일이다. 스님의 쾌차를 빕니다.
(2005-01-29 오후 10:48:2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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