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4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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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ㆍ언론 지율스님 찾지말고 대안 내놔야"
신변우려 가운데 지율 스님 측근, '섭섭함' 강조
지율 스님의 한 측근은 스님의 거처에 대한 관심보다 천성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방안을 모색하라고 질타했다. 현대불교자료사진.
100여일에 가까운 기간동안 단식을 하고 있는 지율 스님의 신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정부 당국과 일부 언론에서 지율 스님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된 것과 관련 지율 스님의 한 측근은 "지율 스님이 어디 있는지가 그렇게 중요하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측근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지율 스님은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며 "그동안 여러차례 스님이 입장을 밝혔는데 왜 그렇게 스님을 못찾아서 안달이냐?"고 강조했다.

측근은 또 "이제 정부와 언론은 문제를 풀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 측근은 이어 "스님은 현재 기존에 있던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옮긴 것으로 안다"며 "스님이 걱정된다면 좀 더 자제해달라"고 덧붙였다.
유철주 기자 | ycj@buddhapia.com
2005-01-29 오전 10:23:00
 
한마디
수좌야...왜사냐
(2005-01-29 오후 3:40:26)
21
누가 생명운동의 소중함을 모르겠는가 님비가 아닐까 하는 오해를 없애야 지지 많을 것 같습니다.
(2005-01-29 오후 12:30:16)
20
고만해라 무지한 비구니 하나가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구나
(2005-01-29 오후 1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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