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9 (음)
> 종합 > 종단
7대 교단, '쓰나미' 희생자 위한 공동추모제
KCRP, 27~28일 총회서 결의

불교와 개신교, 천주교 등 7대 교단이 지진해일로 숨진 남아시아인들을 위한 공동추모제를 추진한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대표회장 백도웅)는 1월 27~28일 이틀간 열린 ‘제5회 종단교역자대화캠프’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실무차원의 논의를 거쳐 조만간 추모제를 개최하기로 했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는 또 △피해지역 고아들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공동으로 건립하고 △구호활동을 진행하면서 어떠한 경우에도 종교적 갈등이나 문화적 갈등을 야기치 않도록 할 것 등을 결의했다.

이에 앞서 대화캠프에서는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 구호활동에 대한 각 종교별 현황보고와 토론도 함께 진행됐다.
유철주 기자 | ycj@buddhapia.com
2005-01-28 오후 6:50:00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