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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일부터 10일까지 의료활동을 펼칠 진각종 의료봉사단은 열린의사회와 함께 내과, 이비인후과, 소아과, 정형외과 등 관련 분야 전문의사와 자원봉사자 20여명으로 구성됐다.
의료봉사단은콜롬보 남쪽에 위치한 파나두라 인근지역의 난민수용시설과 스리랑카JGO센터에서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민 진료와 전염병 예방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진각복지재단 지현 사무처장은 "상대적으로 피해를 적게 입은 지역에는 구호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열린의사회와 함께 의료봉사를 펼칠 지역으로 파나두라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한편 진각종과 진각복지재단은 현재 스리랑카 이재민 피해복구를 위한 모금운동을 전국 각 심인당과 재단산하 단체별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