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대한불교조계종 범어사 본 말사 사찰과 신도회는 1월 26일, 동남아시아 피해 복구를 위한 자비의 탁발식을 봉행했다.
이날 탁발에 앞서
![]() | ![]() | |||
| ||||
![]() | ![]() |
2개조로 나눠 현대백화점 방면과 자갈치 방면으로 진행된 이날 탁발은 금정불교대학 풍물패를 앞세우고 운전불교기사회 부산지역회, 포교사단과 각 신행단체 회원 등 3백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됐다.
탁발에 동참한
![]() | ![]() | |||
| ||||
![]() | ![]() |
재리시장의 대명사인 부산진시장 상인들은 탁발에 나선 스님들을 향해 합장하며 쌈지 돈을 풀어 정성을 보태기도 했다.
![]() | ![]() | |||
| ||||
![]() | ![]() |
탁발을 마친 대성 스님은 “탁발에 담긴 부처님의 정신이 오롯하게 전달되어 주위의 어려운 이들과 고통을 나누는 자비의 실천으로 따뜻하고 사랑 넘치는 세상이 앞당겨 지길 바라는 기도의 시간이 되었다”고 탁발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