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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외남 경주시대체우회도로 건설반대”
경주 봉명암, 남산연구소 등 관계자 대책회의

경주 봉명암 법일 스님과 김석구 남산연구소장, 향토사학자 김윤근 교사 등은 24일 남산연구소에서 모임을 갖고 경주시대체우회도로(본지510호 1면 참조) 건설 계획과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경주시국도대체우회도로 계획안에 따른 노선도.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이 도로가 남산 경관보존에 치명적이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경주지역 시민단체들과 함께 구체적인 대책을 세원나가기로 결정했다.

김석구 소장은 “국토관리청과 문화재청 등에 도로가 건설되지 않도록 건의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단계적인 노력을 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박익순 기자 | ufo@buddhapia.com
2005-01-26 오후 1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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