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창립법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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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회장은 회원들의 신심고양을 위해 용주사 주지 정락 스님, 충주 석종사 선원장 혜국 스님, 서울 삼보사 주지 지원 스님, 서울 법련사 주지 보경 스님 등 7인의 지도법사를 위촉해 회원교육에 치중할 계획이다. 또 중앙정부청사 공무원불자연합회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공무원불자들의 결속력도 키워나간다.
곽 회장은 “업무를 해야하는 직장에서는 신행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바른 믿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불회는 직장에서 바른 믿음을 키우는 불자회, 회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불자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조계종 포교사이기도 한 곽 회장은 정부기관 공무원불자회 결성을 주도하는 등 열성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1987년 당시 근무지였던 총무처 불교회를 창립했고, 1997년 내무부와 통합돼 행정자치부로 바뀌었을때는 행자부 불심회를 결성해 부회장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