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총금강회 이상귀 회장 취임법회.

진각종 제7대 총금강회(전국신도회) 원당 이상귀 회장의 취임식이 1월 22일 진각문화회관 7층에서 거행됐다.

통리원장 효암 정사, 회당학원 이사장 휴명 정사,진각종 종회의장 진산 정사 등 진각종 스승님들과 신교도 25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열린 이취임식은 개회사, 삼귀명례, 오대서원가, 유가삼밀, 내빈소개, 감사패전달, 화환전달, 이임사, 취임사, 축사, 축가 순으로 이어졌다.

통리원장 효암 정사는 축사를 통해 “종조께서 남기신 창종이념을 잊지말고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스승과 신교도 따로없이 승속이 하나되면 종단이 발전 되리라 본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신임 총금강회 이상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국금강회의 가교역할을 충분히 하여 신교도 지도자교육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포교와 복지활동 홀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신교도들에게 “일치단결 한마음으로 신교도배가운동에 총매진하자”고 힘차게 당부했다